리더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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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Lunch" 시간 갖기 예를 들어 내 팀이 4명이라면 4개월에 한 번씩 "Development Lunch" 같은 시간을 마련하자
Development 세션의 필요성과 장점
팀원들의 어려움과 피드백 공유의 장점
Development 세션을 통해 팀원들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회 마련 가능함.
동기부여와 더불어 팀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제공됨.
리더들에게 필요한 이유
구성원과의 점심 시간이나 대화를 귀찮게 느낄 수 있지만, Development 세션은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을 함.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 능력에 대한 메타인지를 가지지 못할 가능성 높음.
정기적인 피드백 없이 나중에 평가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면 충격을 받을 수 있음.
"리더가 평소에는 관심을 주지 않다가 면담할 때만 신경 쓰는 것 같다"는 불만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음.
반면, 정기적인 Development 세션을 통해 리더와 소통하고 고민이나 오해를 제때 풀면 팀원의 일 만족도와 근심 해소에 크게 도움됨.
리더와 동료로서의 자기 성찰
평가 과정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비롯됨.
평가에 앞서, 리더나 동료로서 그 사람에게 충분히 역할을 다했는지 자기 성찰 필요함.
시간이 부족하거나 다가가기 어려운 경우, 공식적으로 마련된 Development 세션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음.
리더, 구성원 모두 이런 과정들이 훈련이 되어야 함
- 피드백을 주는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고 피드백을 유연하게 받는 구성원의 역할도 중요하다. - 자주 훈련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떨리거나 두려운 시간보다는 기대되고 설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만약 리더, 구성원이 업무에 너무 바쁘거나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타입이라면 1on1 주기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성장을 원하는 구성원과는 자주, 부담스러워 하는 구성원과는 가끔)
팀원들이 어떤 팔로워 유형인지 파악하기 - 조직관리와 리더십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로버트 E. 켈리 교수는 팔로워십을 5가지 유형(수동형, 순응형, 소외형, 실무형, 모범형)으로 나누었습니다. - 이 중 조직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팔로워는 '모범형 팔로워'입니다. 모범형 팔로워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판단하고 학습하며,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인 의견도 제시합니다.
리더는 팀원들의 팔로워 스타일을 이해하고,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구성원의 성향과 조직 문화를 누구보다 잘 파악해야 합니다. - 팔로워십에는 여러 유형이 존재하므로, 리더는 팀원들의 팔로워십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조직 운영과 성장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팀원 구성원들에게 팔로워쉽을 알려주자 (리더쉽과 팔로워십의 선순환) - 내가 그동안 리더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게끔 서포트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좋은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좋은 팔로워가 되는 것임을 알려주기 (누군가를 잘 따라본 사람이 좋은 리더가 된다.) 1. 좋은 팔로워
좋은 팔로워는 실무자일 때부터 조직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리더가 한계에 부딪혔을 때 올바른 결정을 도와줍니다. 이들은 리더의 시각을 이해하고 향후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팔로워십을 경험한 리더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팔로워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멘토링과 달리 양방향적인 관계로,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파트너십에 해당합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조화는 조직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형태로, 장기적으로 조직의 발전을 이끕니다.
실리콘밸리 1 On 1 피드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