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태도를 돌아보는 면접의 질문들 (김형석)

44 p 정답은 따로 있지 않다.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지금까지 수행한 업무 중 어떤 업무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의 질문은

"면관관이 그 업무가 어떤 업무였는지가 아닌" ->

"지원자가 왜 그 업무를 떠올렸는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는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접근 방식을 선택했는지, 그래서 무엇을 배웠고 이후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궁금한 것이다"

압박 면접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사고의 흐름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 자신 있는 모습을 위해 즉흥적으로 답하고 수습하려는 것보단는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을 스스로 확인하는게 필요하다

74p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가?

큰 실패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앞으로의 경험할 수 있는 실패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예측할 수 없는 사람, 자신의 실패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실패 경험을 감추려는 사람이다. 성공과 실패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뒤섞여있는 것이다. 다음에 더 크고 어려운 실패를 만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

면접관은 당신이 어떤 실패를 했는지 관심이 있는게 아닌 실패를 "어떻게" 인식하고 극복했는가를 궁금해한다.

  • 실패에 대한 자신의 인식

  • 상황을 극복하고자 했던 노력의 과정

내가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알고 그리고 실패로 끝난일이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배움들이 다음 프로젝트를 성공하는데 기반이 되어있다면 그 실패는 가치 있는 경험이다.

실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 자신에게 두기

삶은 100 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확률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사람 ,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룬다.

당신을 왜 채용해야 합니까?

당신을 왜 채용하지 말아야 합니까?

이 질문들은 강점 약점을 말하는거다. 회사에 어떤게 좋을 것이고 , 회사는 어떤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가.

동료와 각자 일하는 방식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서로 오해하는 법이 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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